강남·서초·마포·강동 서울 알짜단지, 총선 끝나고 줄줄이 분양 [세계일보. 6일 전.네이버뉴스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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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
작성일
2024-04-08 13:32
조회
209
서울의 강남, 서초, 마포구 등 인기 지역에서의 분양이 4월 10일 총선이 끝나고 줄줄이 분양에 들어간다.
![](http://www.prebebeshop.co.kr/wp-content/uploads/kboard_attached/1/202404/6613731f135219282098.jpg)
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,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,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 힐스테이트,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.
우선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는 DL이앤씨가 성내 5 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내년 1월 완공 예정이다. 지상 최고 42층, 2개 동, 총 407 가구 규모로, 36~180㎡ 327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.
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 강동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사업설명회에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.
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는 삼성물산이 신반포 15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5월 말이나 6월 초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. 총 641세대로 29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.
신반포역과 붙어있는 단지로 이른바 ‘아리팍(아크로리버파크)’과 래미안 원베일리와 붙어있어 향후 서초구 단지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.
이 단지는 지난 1월 분양됐던 반포동 ‘메이플 자이’의 분양가(평당 6705만 원)를 뛰어넘어 3.3㎡당 분양가가 700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. 이 예상으로 계산해 보면 84㎡분양가는 23억 8000만 원 수준으로 나온다.
최근 래미안 원베일리 84㎡의 실거래가가 38억∼40억 원으로 거래된 것으로 고려하면 15~17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.
다만 후분양 단지여서 잔금 납부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. 입주가 올해 6월로 예정돼 있었는데, 일반분양 시기가 미뤄지면서 입주 시기가 7∼8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시공사 삼성물산 관계자의 전언이다.
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는 오는 6월에 분양에 나선다. 3000세대의 도곡렉슬과 인접해 있는 이 아파트는 도곡삼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총 308세대 가운데 133세대를 일반분양 한다.
강북지역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(마포자이힐스테이트),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(서센아),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.
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인 ‘마포자이힐스테이트’는 지에스건설과 현대건설이 건설한 아파트로 총 1101세대로 456세대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. 오는 6월 일반 분양 예정으로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.
HDC현대산업개발이 지은 ‘서센아’는 5월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으로 총 827세대, 409세대가 공급 예정이다.
1·6호선 더블역세권에 있는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는 총 1637세대 중 718 가구를 5월에 분양한다.
한편 새롭게 바뀐 주택청약제도에 따르면 자녀가 2명인 부부도 다자녀 특별공급 주택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.
또한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을 경우 ‘신생아 특별·우선 공급’에 청약할 수도 있다.
아울러 또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됐거나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하려는 당사자가 당첨·소유 이력이 없으면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있다.
이밖에 청약 가점 계산 시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의 50%(최대 3점)까지 점수가 합산되며, 부부가 중복으로 당첨되더라도 먼저 신청한 청약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부부의 중복청약도 가능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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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,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,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 힐스테이트,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.
우선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는 DL이앤씨가 성내 5 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내년 1월 완공 예정이다. 지상 최고 42층, 2개 동, 총 407 가구 규모로, 36~180㎡ 327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.
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 강동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사업설명회에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.
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는 삼성물산이 신반포 15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5월 말이나 6월 초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. 총 641세대로 29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.
신반포역과 붙어있는 단지로 이른바 ‘아리팍(아크로리버파크)’과 래미안 원베일리와 붙어있어 향후 서초구 단지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.
이 단지는 지난 1월 분양됐던 반포동 ‘메이플 자이’의 분양가(평당 6705만 원)를 뛰어넘어 3.3㎡당 분양가가 700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. 이 예상으로 계산해 보면 84㎡분양가는 23억 8000만 원 수준으로 나온다.
최근 래미안 원베일리 84㎡의 실거래가가 38억∼40억 원으로 거래된 것으로 고려하면 15~17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.
다만 후분양 단지여서 잔금 납부까지의 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. 입주가 올해 6월로 예정돼 있었는데, 일반분양 시기가 미뤄지면서 입주 시기가 7∼8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시공사 삼성물산 관계자의 전언이다.
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는 오는 6월에 분양에 나선다. 3000세대의 도곡렉슬과 인접해 있는 이 아파트는 도곡삼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총 308세대 가운데 133세대를 일반분양 한다.
강북지역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(마포자이힐스테이트),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(서센아),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.
5호선 애오개역 역세권인 ‘마포자이힐스테이트’는 지에스건설과 현대건설이 건설한 아파트로 총 1101세대로 456세대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. 오는 6월 일반 분양 예정으로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.
HDC현대산업개발이 지은 ‘서센아’는 5월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으로 총 827세대, 409세대가 공급 예정이다.
1·6호선 더블역세권에 있는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는 총 1637세대 중 718 가구를 5월에 분양한다.
한편 새롭게 바뀐 주택청약제도에 따르면 자녀가 2명인 부부도 다자녀 특별공급 주택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.
또한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을 경우 ‘신생아 특별·우선 공급’에 청약할 수도 있다.
아울러 또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됐거나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하려는 당사자가 당첨·소유 이력이 없으면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있다.
이밖에 청약 가점 계산 시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의 50%(최대 3점)까지 점수가 합산되며, 부부가 중복으로 당첨되더라도 먼저 신청한 청약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부부의 중복청약도 가능해진다.